'바바리안' 감독 잭 크레거, 공포 영화 '웨폰스' 예고편 공개…아이들이 사라지는 장면 예고

더무비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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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겸 감독인 잭 크레거의 공포 영화 '웨폰스'의 티저 예고편에서는 집에서 도망쳐 나오는 여러 어린이들의 모습이 나옵니다.

워너 브라더스는 8월 8일에 이 영화를 극장에 개봉합니다. 출연진에는 조쉬 브롤린, 줄리아 가너, 알든 에런 라이크, 오스틴 에이브럼스, 캐리 크리스토퍼, 베네딕트 웡, 에이미 마디건이 포함됩니다.

웨폰스의 여러 이야기로 구성된 이야기는 밤늦게 아이들이 사라지는 작은 마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예고편에서 한 등장인물이 내레이션을 통해 침울하게 "아이들이 집에서 나왔어요."라고 말합니다. "아무도 그들을 끌어내지 않았어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어요."

크레거, 로이 리, JD 리프시츠, 라파엘 마굴레스, 미리 윤이 프로듀서로 활동합니다.

2023년 초 할리우드 리포터는 뉴 라인이 크레거의 웨폰스(Weapons) 각본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크레거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게 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지나 캠벨, 빌 스카스가드, 저스틴 롱이 이끄는 바바리안 은 2022년 개봉하여 컬트적인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4,5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크레거는 이달 초 라스베이거스 시네마콘 무대에 올라 <웨폰스>의 첫 번째 영상을 공개 했습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뉴 라인의 사장 리처드 브레너는 이 영화를 "흥미롭고 예측 불가능하며, 엄청난 광기가 가미된" 영화라고 평했습니다.

감독은 코미디 그룹 '더 화이트스트 키즈 유 노우(The Whitest Kids U' Know)'의 멤버로 할리우드에서 데뷔했으며, 드라마 '대드 위드 키즈(Dads With Kids)'와 '렉키드(Wrecked)'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크레거 감독은 다음 작품으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리부트의 각본과 연출을 맡고 있으며, 지난달 THR은 이 영화가 '웨폰스(Weapons)'의 스타 에이브럼스를 주연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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