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가 로렌조 디 보나벤투라가 제작하는 Amazon MGM의 심해 스릴러 '서브버전'에 출연합니다.
앤드류 퍼거슨이 각본을 쓰고 패트릭 볼래스가 연출을 맡은 이 영화에서 헴스워스는 국제 해역을 가로질러 불법 화물을 운반하는 위험한 잠수함을 조종하라는 협박을 받는 해군 사령관 역을 맡습니다. 그는 잠수함 내부에 있는 여러 위협을 포함한 여러 봉쇄와 위협을 교묘히 피해야 합니다.
퍼거슨은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네 편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는데, 그중 하나는 현재 아마존 MGM에서 개발 중인 "블러드 러시(Blood Rush)"입니다. 2016년 단편 영화 "에브리씽 윌 비 오케이(Everything Will Be Okay)"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른 볼래드는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비행기 스릴러 "7500"으로 장편 감독 데뷔를 했습니다.
헴스워스는 마크 러팔로, 배리 키오건, 할리 베리, 모니카 바바로와 함께 아마존 MGM에서 제작하는 또 다른 신작 영화 "크라임 101"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영화는 아마존 MGM이 극장 개봉작을 대폭 확대하여 기존 20세기 폭스를 사실상 대체하려는 계획의 일환입니다.
헴스워스는 2026년 5월 개봉 예정인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 둠스데이"에서 토르 역으로 아홉 번째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는 CAA와 그린버그 글러스커가 대리합니다. 이 캐스팅은 할리우드 리포터가 처음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