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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 2' 예고편: 디즈니 속편, 케 후이 콴의 신비한 뱀을 포함한 새로운 동물 등장


'주토피아 2'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고, 주디와 닉이 다시 수사 모드로 돌아왔습니다.

지니퍼 굿윈("원스 어폰 어 타임")과 제이슨 베이트먼("오자크")이 각각 주디 홉스와 닉 와일드 역을 맡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와 새로운 동물 캐릭터들을 선보입니다. 속편에서 주디와 닉은 탐정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며 또 다른 사건을 해결합니다. 원작 "주토피아"는 토끼 형사 주디와 사기꾼 여우 닉이 실종된 동물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스타 커 후이 취안이 뱀 게리 역으로 캐스트에 합류하면서, "주토피아" 세계는 파충류와 다른 반수생 동물을 포함하도록 확장됩니다.

티저 예고편에서 닉, 주디, 게리는 주토피아 곳곳을 누비며 경찰에게 쫓기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던 중, 빛나는 눈을 가진 신비로운 후드를 쓴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티저는 비버 니블스(포춘 페임스터 목소리 출연)와 쿼카 치료사 퍼즈비 박사(퀸타 브런슨) 등 친숙한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가 모두 등장하는 몽타주로 전환됩니다.

샤키라는 첫 번째 영화에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을 불렀던 가수 가젤 역을 다시 맡았습니다. 샤키라는 작년 D23 브라질 엑스포 영상에서 "가젤이 돌아왔습니다. 새로운 모습, 새로운 노래, 그리고 물론 새로운 안무까지 갖추었죠. 그녀와 그녀의 타이거 댄서들이 어떤 작업을 해왔는지 한번 보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속편은 재러드 부시가 각본과 감독을 맡았습니다. 리치 무어와 바이런 하워드가 감독한 2016년 원작은 전 세계적으로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골든 글로브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습니다. 의인화된 동물 세계는 디즈니+에서 방영된 미니시리즈 "주토피아+"를 통해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주토피아 2"는 11월 26일에 개봉합니다. 아래 예고편을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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