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트레일러 스토리 리뷰

디즈니에서 '릴로 & 스티치 2' 실사 영화 세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스티치의 더 큰 혼란을 기대하세요. 디즈니가 실사판 "릴로 & 스티치" 리메이크의 속편 개발 중입니다.

스튜디오는 6월 26일에 이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야생의 푸른 외계인의 정부 명칭인 실험체 626에서 따온 것입니다. 짧은 티저 영상에서 스티치는 핫핑크색 컨버터블을 타고 디즈니 주차장을 지나가며 "준비하세요. 출발!"이라고 외칩니다.

후속작 소식은 "릴로 & 스티치"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 이후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9억 1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가운데 전해졌습니다. 당초 스트리밍으로 바로 출시될 예정이었던 이 PG 등급 모험 영화는 올해 최초의 10억 달러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는 극장 수익에 불과합니다. 스티치와 릴로가 스크린에 복귀하기 훨씬 전부터, 스티치를 테마로 한 상품은 2002년 원작 애니메이션 이후 23년 동안 디즈니에 큰 수익을 안겨주었습니다. 2024년 디즈니는 "릴로 & 스티치" 캐릭터가 등장하는 소비재 상품으로 2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릴로 & 스티치"는 사랑스러운 파란색 외계 생명체가 하와이에 불시착하여 어린 소녀와 그녀의 언니에게 입양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딘 플라이셔 캠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2002년 원작 애니메이션 이후 20년 만에 세대를 아우르는 매력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다가오는 속편에 대한 제작팀, 줄거리 세부 사항, 출시 일정 등 세부 사항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릴로 & 스티치"는 2019년 "라이온 킹", 2017년 "미녀와 야수", 2019년 "알라딘"과 더불어 디즈니의 성공적인 실사 리메이크 작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모든 디즈니 고전 작품이 리메이크의 대가를 치르기에 합당한 것은 아닙니다. 올해의 "백설공주"와 2019년의 "덤보"는 흥행에 실패하며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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