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가 공식적으로 개봉됩니다.
톰 홀랜드는 네 번째 스파이더맨 영화 제작을 기념하며 비하인드 스토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에 새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은 자신의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홀랜드는 몸에 스턴트 와이어가 달린 군용 자동차 위에 서 있었습니다. 그는 게시물에 "스파이더맨, 새로운 하루 1일"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제작은 8월 초에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소니가 토요일 아침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를 공개한 후, 홀랜드의 소셜 게시물을 통해 팬들에게 그의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를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준비됐어?" 홀랜드는 티저 영상에서 스파이더맨의 고전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의상을 입고 말했는데, 이는 토비 맥과이어와 앤드류 가필드가 각자의 영화에서 스파이더맨 역을 맡아 입었던 의상과 유사했습니다.
금요일, 마크 러팔로가 영화 '브랜드 뉴 데이'에 출연하며 브루스 배너/헐크 역을 다시 맡는다는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러팔로가 MCU에 출연한 마지막 작품은 2022년 디즈니+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 였습니다.
러팔로는 홀랜드 감독의 네 번째 스파이더맨에 합류하는 유일한 스타는 아닙니다. 마이클 만도(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스콜피온 역을 맡았음)도 합류합니다. 존 번탈 또한 퍼니셔 역으로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이전에 발표된 바 있습니다.
줄거리 세부 사항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주목할 만한 새로운 출연진은 세이디 싱크 입니다.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이 연출을 맡고, 크리스 맥케나와 에릭 소머스가 다시 각본을 맡습니다.
<브랜드 뉴 데이>는 2021년 개봉한 <노 웨이 홈>의 오랜 기다림 끝에 탄생한 후속작으로, 당시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브랜드 뉴 데이>는 2026년 7월 31일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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